쓰세요!! 적어도 이번 버전부터는.................지극히 객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왜 이번 버전부터는 쓰면 되느냐 하실텐데,

1.미국의 발리 삭제로 인해 초반 미국 공략으로 나무 뚫어 타워 건설 또는 배타고 타워짓기 등을 좀비하나로
정찰만 해 놓으시면 척탄 레라 나올때까지 금을 캐실 수 있습니다.

2.금광매장량의 증가되었습니다. 정확히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럼피 이벤때에 대륙의 애콜이 금광을 채취하더
군요.(한 30분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 ====>교착상태로 인해 3광을 못 먹었을시.

1번으로 캐나다 밀기가 요원해지고 2번상황을 감안한다면 금광을 쓰는게 이득입니다.
금광좀으로서는 초중반에 금광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만큼 애콜의 숫자가 자원력을 나타낸다고 보면 되지요
그런면에서 빠른 애콜의 추가는 자원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애콜의 추가로 생산되는
자원의 폭을 늘릴 수 있는 거죠. 2번상황일 때 즉,대륙쪽 1광만 먹고 쭈욱 교착상태에 도달하는 것과
캐나다에서 애콜을 늘리고 교착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비교하면 후자쪽 자원상황이 나으니 승률도 올라가겠죠

캐나다에서 애콜을 늘리면 고급테크를 더 빨리 탈수도 있으며,살작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자원 여력이 된다는 것은 전략의 선택폭이 더 넓어지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도 있겠죠 캐나다까지 돌리고 있는데 금광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2번째 금광을 건설할때.
그런데 이건 굳이 생각할 것도 없죠. 새로 건설한 것에 애콜 6기, 이전의 것에 3기 씩 배분하세요.
금광의 지속시간이 늘어나겠죠? 다시 금광을 얻는 시간을 벌어놓은 거죠.

좀비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정작 원하는 타이밍에 자원문제 때문에 골치를 썩는 일이 줄어드는 거죠.

또 하나의 가정을 들어 대륙엔 2광이 돌아가는데,캐나다의 애콜이 실업자가 되면 어쩌냐?
캐나다에 있는 애컬이 실업자가 언제되는지 몰르겠지만 30분은 가겠죠?
그러면 된 겁니다. 그동안 자원을 뽑았으니 애콜이 없었으면 못 모을 자원을 모은거죠.
우리 애콜은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퇴직을 할때가 된겁니다.

중요한건 애콜이 퇴직했느냐가 아니라 그동안 자원을 뽑았느냐 입니다.
살작이나 유닛 충원이나 업글 등등 캐나다의 금광 활성화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죠.

필자의 지극히 객관(?)적인 생각입니다.지극히 매우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라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