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잔틴엔 좀 좋은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음...
입구막기도 바쁜데 6시에 반란이벤트라니...

일단 아랫글 요약은 이것입니다. 이벤트 추가를 원하시는 분이 많으면 추가하겠습니다.

하지만 함부러 추가하지 못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알다시피 이벤트에 한번 털리면 게임의 판도가 변하는 경우가 이따금 있으며,
이것은 특정 나라에 있어서는 매우 짜증나는 일입니다. 더러는 과장해서 마우스 던져버리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이 아무레도 후반이 될수록 이런 극적인 판도 변화는 이상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벤트 추가시 아무레도 당분간은 이벤트 내용을 아무도 모를것이며, 허무한 게임 진행이
공방이건 비방이건 다수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에 대한 대안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가 게임을 짧은 시간동안 만져본 결과, 로딩시 글이나, 땅에 박힌 펫말이나, 도움말, 그리고 심지어
창에 뜨는 글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읽어보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안 읽습니다 ㅎㅎ)

이런 일 때문에 이벤트는 추가도 삭제도 변경도 거의 못하고 잇습니다.

이벤트랑 실력이랑의 비교 척도 입니다(실력-벨런스 비교). 이벤트는 실력과는 관련 없이 진행되는
시간 변수에 따른 것입니다. 고로 이벤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실력의 격차가 줄어들며, 때로는 실력과는
무관하게 이벤트에 따라서 나라간 우세, 또는 좀비/유럽간 우세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원작자가
계산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현제 있는 이벤트는 다행이도 다들 나름의 쓸모가 있으며, 또한 실력의
여하에 따라서 그 이벤트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논제에 관해서는, 좀비의 실력 격차는 너무
크다는 반론을 놓을수도 있습니다.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서 4.5.5. 정도에서 작업 효율을 대폭 하향, 유목민
이벤트 발생을 10분 주기에서 8분으로 줄인 바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이런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이벤트는 마치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사회주의적인 배급(모 또는 세금 또는 복지)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며,
이것은 다수의 동의 또는 Consensus가 이뤄져야 새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러브님 비유가 넘 어려운데요...

좀유는카오스급이다님의 비잔틴이벤트는 냅둬도 막는 이벤트라 할수있습니다. 비잔틴의 그리스이벤트는
정말 좋은이벤트중하나죠 초중반사이에 발생하는 이벤트이고 금도 부족할때 400원정도의금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비잔은 최전방이기에 벽업을 필수로 하는데  그리스이벤트 발생지역에는 아처타워 2개로도 그냥막는 이벤트입니다. 그냥 아처타위 아래쪽에 돌벽 작은거 3~4개만 띄엄띄엄지어줘도 냅두면 끝나는이벤트로 다른곳에비해서 상당히 좋은이벤트이죠

저는 비쟌틴애 발리스타4개쯤 지원오는 이벤트잇음좋캣내요 ㅎ 4분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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