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히 그렇지만 어느 공방의 이야깁니다.

저가 3좀으로 갔는데(금좀 연습할겸) 방상황은 유럽이 다 찬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좀비칸엔 2명이 있었는데(저까지 합해서) 그런데 한분이 나가시더군요. 때마침 방장은 고를 했고요(...이건뭐)

아무튼 아무도 안나가고(이때부터 뭔가 기분좋은? 시작) 플레이를 하게 됬습니다.

독일/영국/비잔/러샤는 개념인분이신거 같더군요.

저야 비잔만 열나게 뚫다가 발리가 나와서 살작질+애콜질로 20분대 4좀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21분에 나온 4좀, 유럽은 개판이더군요. 솔직히 뒤에 바쳐주는 유닛은 차치하고서라도 전방은

벽업이 50은 돼야하는데 10몇대(비잔), 20대초반(러샤).....

결국 전유럽은 좀비들의 플레이그라운드가 됬답니다.....ㅇㅅㅇ?

아무튼 결론적으로

적이 한놈이고, 조용하다고 방심한다면 당신은 이미 최전방에 있을 자격을 잃은겁니다. ㅇㅅㅇ

또한 한맺힌 좀비는 무섭다는 교훈이........(특히 작좀)

암튼 최전방분들 벽업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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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ter in re, suaviter in m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