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공방에서의 이야기인데요...

흠..제가 작좀으로 4좀 찍구요...스토커>럼피테크를 찍어놓고 더이상 작업하면 토나올꺼같아서 럼피만 눌러놓고 살작을 하구 있었는데;;

스페인+이탈리아가 멀쩡하게 그리고 러시아와 비쟌틴이 뒤늦게 뚤려서 어느정도 테크와 자원력을 가지고섬에서 계시는 가운데...

공좀분들이 구석구석 시야를 밝혀논곳이 없더군요 -0-;;;

보통 공좀이 알아서 밟고 지나간곳에 살더미 또는 좀비를 적절히 포인트를 두어서 뒷통수맞는일을 막는게 보편적이지만..

하지만 뭐...안그래도 작업느려서 좀업느린데 힘들게들 뚤으셨으니..

글구 제가 귀찮아서 "살더미로 덥어놓고 럼피로 방어할테니 공격들하세요~"요렇게 해놓은 말이있어서 ..

센터에서 4좀을 스웨덴 비쟌틴 그리스 그외 요소요소 비밀기지건설가능한곳을 향해서 정찰을 찍어뒀더니...

너무 느린겁니다 ㅡㅡ 이속업이 딸리다보니 ㄷㄷㄷ

그래서 스토커 한부대를 중앙센터에서 외곽요소요소에 한마리씩 정찰을 돌렸었죠...

근데 정찰돌려놓고 바나나우유를 냠냠하고 있느나 맵을 못 보고있는데;;..

채팅창에 뭔가 뜨더군요..

"어 맵핵이네!"

음..뭔가해서 봤더니 러시아님이 그리스지역에 상륙해서 건설중에 제 스토커의 정찰코스에 딱걸렸고..

뭐 정찰 찍어두면 당연히 적발견시 어택으로 전환되니까..

뭐 그것가지고 그런거였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죠,,

"ㅎㅎ 아까부터 스토커 한부대 정찰돌려놓고 있었어요 ㅎㅎ"

근데..당연히 이해를 해줄거라고 생각했건만..

하필이면 상륙할때는 없다가 건물짖고있으니 오냐고..것두 발빠른 스토커가 조낸 급하게 와서 한번에 일꾼을 치냐고...

ㅡㅡ 그래서 정찰 찍어두면 왔다갔다하는데 제가 님이 언제 내릴지 어떻게 아냐고 이렇게 말하니...

기분더럽게...참 타이밍이 절묘하네..뭐 이딴식으로 두세번 비꼬는 말을 반복하였고...

좋은말로 할려고했건만 열받아서 그냥 욕을 싸질러버렸습니다 ㅡㅡ;;;

뭐 다른분들이 말려서 그만하고 나중에 좀비두분일있다가 다 나가고 ..

혼자서 80업럼피+4좀+80업화까로 다 밀어버리긴했지만..

기분도 나쁘고....요즘 공방유저들이 승패라던가 맵핵이라던가..뭐 정해지지도않은 룰..이런거에 너무 민감하다는걸 느끼네요..

물론 저도 요즘 부쩍 그리된거같구요..

뭐 맵핵이 의심스럽거나 하면...같은 유럽분들끼리 수근대고 나중에 리플보고 정확하게 증거잡고 시비를 걸던지..

뭐 지가 상륙해서 건물짖고있는데 오면 다 맵핵이라고 ㅡㅡ오히려 상륙지점에 좀비나 살더미를 배치하던지 정찰을 돌려놓던지 안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ㅡㅡ

왜 이리들 뭔가에 까칠하고 민감해져만가고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기위해서 만들어진것이 게임이라면...게임에서는 재미만 가져가는 현명한 유좀유저분들이 되길 살짜콩 바래보아요...

물론 저부터;;;요즘따라 왜이리 후방분들 이벤트에 털리시면 버럭하게되는지..

요즘은 러샤비쟌 잘하셔서 잘 막으시는분들이 많아지는 반면 후방에서 이벤에 털려서 다른나라까지 말아먹게하는 후방은 더 늘어난느낌 ㅡㅡ

아무리 사람인 이상 실수는 할수있다지만 털렸으면 털렸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털렸으니 ㅈㅅ하다..먼저 한마디해주면 그 상황에서 누가 머라고하겠습니까?

흠..혼자 글쓰면서 흥분하고 있다니 ...워워...

오늘 날씨가 부쩍 따뜻하네요...곧 더워질걸 생각하니 ㅎㄷㄷㄷ 베베베베

자칫 축 쳐질수 있는 요즘같은 날에...과일 야채 많이 드시궁..아자아자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