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럽은..독일빼고다하는데요 (조낸막아도 뭔가 보람이없음; 앞에막아도 뒤에서 이벤땜에 털리거나)

갠적으로.. 싫은 유형 몇명이있음

1.입으로 워크하는애들
조낸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정작 털리면 남핑계댐
완전 머 토론의 장을 열었다가 발리면 입닥치고 나감
그리고 진짜 잘하면 입으로쏴댈것이아니고, 방어를 도와주거나, 가르쳐주는게 좋은거아님?
아무리 고수라도 자신도 초보였던 시절이있는법인데ㅡㅡ;


2.러시아 비잔의 경우 지원받아 마땅한건 알겠는데
  뭔가 당연한듯이 "지원안해주냐" 이따위로 말하는애들
그리고 간혹 지원해주면 예의상으로라도 ㄳ 정도는 쳐주는거 아닌가.
초반에 그어떤나라가 돈이 넘쳐나서 돈을 주겠음? 그만큼 자기 발전 포기하고
지원해주는건데.
요즘 이런 무개념들때문에 그냥 벽막고 혼자놈

3.이건 뭐.. 개념없는건 아니지만 혼자 좀비 발르는 사람(좀비가 허접인경우에많음)
특히 좀비가 초보이고 비잔이 고수일때 대체로 심한데,
어느순간 환영술사로다깨부셔놓았을때가있음..

혼자 테크타는데 심취해있다보면 좀비 3명 다나갔다고 60초후 종료 ㅡㅡ;
잘하는게 개념없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발전하다가 끝나면 조낸허무해짐
그러면서 드는생각 '나도 영웅이나 키울걸 ㅅㅂ'


4.혼자 털리고 자꾸 리방하자는 사람.
자기가 못해서 털렸으면, 나가서 다른방가면되는데
계속 리방해달라고 재촉하고,좀비들 나가라고 깽판침.


5.그냥 재미로 하는건데 죽자사자 덤비는 애들
어쩌다가 지들끼리 시비붙어서 부모욕 나오고, 서로 동맹파기하고 개난리피움
대체로 독일+프랑스,이탈+스페인 사이에서 보임.


6. 전방(러샤,비잔)하는데 영웅 앞에서 깔짝대는경우
특히 이탈리아ㅡㅡ; 브래스 쓰는거 도움안되는건 그렇다치고,
왜 스킬쓰고 홀드안하냐는거.


7.공방의 경우 러시아,비잔은 꺼리는 경우가많은데(비잔그나마인기좀있다가, 암살자나오고 인기다시하락)
그래서 초보들이 하는 경우가 많음(뭐가뭔지몰라서)
근데 자기들은 러시아 비잔 하기싫어서 후방으로 빠져놓고
러시아 비잔 못막으면 개 욕해대고 난리침. 그래놓고 지도 결국 발림.
못한다고 ㅈㄹ하기전에, 발리라도 뽑아주는 정성을 보이는게 낫지않나.
그렇게 맘에안들면 당신이 전방하면되잖아~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음
제가 에스파냐 였고,  비잔틴쪽에 무기마스터 보내놓고 있었는데,
벽막아놓긴 했는데, 벽끼리 공격안시켜놔서 좀비가 벽을 조낸 치고있는거임.
채팅창에 글써봐야 괜히 노닥거리는거 유치해보여서 잘안쓰는데, 뚫릴거같아서
"벽끼리 공격안시켜놓으면,벽금방 까여요" 라고 말해줬더니
자기가 그렇게 못해보이냐고, 니나잘하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피해의식있냐고 뭐라할라다가, 그냥 암말안했는데
한 5분있다 보니까 그넘이 타워로 내영웅 죽이고있었음.
어이없어서 뭐하냐니깐, 입닥치라고 ㅋㅋㅋ
파기하려다가, 괜히 망치기싫어서 얼마나 잘하나지켜봤는데
슬러져에 나무 깎여서 털림. 에효
뭐 무시한것도아니고, 그깟거 별거라고 모를수도있는건데 왜그러는지ㅡㅡ;
근데 이런애들 상당히많음.



 

쓰다보니 그시절이 떠올라 넘 많이썼네요ㅡㅡ

혹시라도 님들중에라도 저러시는분있으면 자제하세요
여러분도 짜증나는적있었으면 적어주세요 ㅋㅋ공감대형성.

이만 오늘은 딸잡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