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좀하면서 느끼는 것중의 하나. 동물조련의 추가로 쓸만한 유닛이 늘어난것은 참 좋지만 한편으로

안쓰이는 유닛은 더더욱 안쓰이게 된 유럽의 현실이죠?

가뜩이나 안쓰는 근접보병은 늑곰의 추가 이후 0의 존재감을 보이고..

여전한 이야기지만 발리스타의 저테크 고화력이라는 막강한 가격대 성능비 우수의 유닛으로

궁병은 보이지도 않으니..

뽑을 수 있는 유닛의 수는 많아서 선택의 가지수를 늘렸다고 하지만 실제로 선택이고 뭐고 할거 없는게

정말 아까울 따름입니다.

뽑는 유닛 따져보면 대부분이 건축가, 노예, 발리스타(후방은 이마저도 안짓는..), 머신건, 레일건  이 5개만 뽑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기에 추가해봐야 전차 테크 에 동물테크.

결국 전체적인 플레이의 변화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게..유닛의 종류와 유저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에도 전략의 가지수는 좀비가 더 많을 정도정도입니다.

작업속도가 지금처럼 빠른 분들이 없을땐 토르등 고유유닛을 사용한 전술이 보였지만 지금은 완전 씨가 말랐

으니.. 어쨋건 테크의 수위와 유닛마다 고유 능력등을 넣어서라도 다양한 활용을 유도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