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craft3 게임 유럽좀비대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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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400년부터 시작된 좀비와의 전쟁은 아직도 시작되고 있었다.
발단은 스웨덴 북서쪽에 있는 무가당 자일리톨 나무를 좀비들의 군주 보야는 그 자일리톨을 너무나 좋아해서 유럽연맹에게 무역을 요청하였으나, 사람들에게 팔기 바쁜 유럽연맹의 지도자 스웨덴의 군주 러브자일리톨은 좀비따위에게 팔 수 없다는 말만 남기고 요청을 무참히 거절하였다.
이에 분노한 보야는 대군대를 직접 이끌고 시베리아 중앙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그의 4천왕들인 진정으로 타락한기사(XXXX), 공포의 뱀파이어로드(XXXX), 살육의 거대좀비(XXXX), 역병의 구더기(XXXX)들에게 명령하여 유럽을 멸망시켜 자일리톨을 얻어오라하였다.
그리하여 유럽의 모든군주들은 좀비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고, 또 쭈욱 이어갈 것이다.
(XXXX) 신청하시면 넣어드립니다.
발단은 스웨덴 북서쪽에 있는 무가당 자일리톨 나무를 좀비들의 군주 보야는 그 자일리톨을 너무나 좋아해서 유럽연맹에게 무역을 요청하였으나, 사람들에게 팔기 바쁜 유럽연맹의 지도자 스웨덴의 군주 러브자일리톨은 좀비따위에게 팔 수 없다는 말만 남기고 요청을 무참히 거절하였다.
이에 분노한 보야는 대군대를 직접 이끌고 시베리아 중앙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그의 4천왕들인 진정으로 타락한기사(XXXX), 공포의 뱀파이어로드(XXXX), 살육의 거대좀비(XXXX), 역병의 구더기(XXXX)들에게 명령하여 유럽을 멸망시켜 자일리톨을 얻어오라하였다.
그리하여 유럽의 모든군주들은 좀비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고, 또 쭈욱 이어갈 것이다.
(XXXX) 신청하시면 넣어드립니다.
SoulKaizer,
2009.02.27 19:03:28 (*.106.45.4)
그 후 좀비들의 왕 타락한 기사는 자일리톨이 있는곳을 수소문했다.
얼마후 타락한기사는 자일이돌이
24시 훼미리마트에서 1000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로 10마리를 죽인후 거대 좀비에게 1천원을 주고 자일리톨 한통을 사오라고 시켰다.
1천원을 받아든 거대 좀비는 느린 걸음으로 어슬렁 거리며 러시아로 향하는데...
얼마후 타락한기사는 자일이돌이
24시 훼미리마트에서 1000원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포로 10마리를 죽인후 거대 좀비에게 1천원을 주고 자일리톨 한통을 사오라고 시켰다.
1천원을 받아든 거대 좀비는 느린 걸음으로 어슬렁 거리며 러시아로 향하는데...
2009.02.27 19:39:32 (*.106.45.4)
-같은 시각 모스코바-
러시아의 영웅 러시아노가 노예들에게 다독인다.
"노예! 나무 빨리못캐나! 100원밖에 안들어왔다!"
노예" 올라잇"
그 때 성문쪽에서 비상종이 울렸다.
"땡땡땡땡떙"
러시아궁수 " 거대 좀비가 나타났다! 거대 좀비가 나타났다!!!"
러시아노" 창격병 6명과 클래릭 2명은 나를 따르라!"
급보를 전해 들은 러시아노는 병력을 이끌고 황급히 성문으로 향했다.
성문에 도착하니 11인의 궁수들이 진열을 가다듬고 전투태세에 임하고 있었고
저 멀리 거대 좀비의 웅장한자태가 서서히 드러나며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러시아의 영웅 러시아노가 노예들에게 다독인다.
"노예! 나무 빨리못캐나! 100원밖에 안들어왔다!"
노예" 올라잇"
그 때 성문쪽에서 비상종이 울렸다.
"땡땡땡땡떙"
러시아궁수 " 거대 좀비가 나타났다! 거대 좀비가 나타났다!!!"
러시아노" 창격병 6명과 클래릭 2명은 나를 따르라!"
급보를 전해 들은 러시아노는 병력을 이끌고 황급히 성문으로 향했다.
성문에 도착하니 11인의 궁수들이 진열을 가다듬고 전투태세에 임하고 있었고
저 멀리 거대 좀비의 웅장한자태가 서서히 드러나며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2009.02.27 19:45:07 (*.106.45.4)
"wkdlfflxhftkfjdhkTdmsl ansdufdjwnj!"
거대 좀비가 좀비언어로 외쳤다.
"자일리톨사러왔으니 문열어줘!"
하지만 인간들에게 들리겠는가.인간들에게 그의 외침은 사기를 저하시키는 괴물의 울음소리일 뿐이었다.
사기가 떨어지는 것도 잠시. 러시아의 영웅 러시아노의 다독임에 병사들은 정신을 차리고
거대 좀비를 향해 집중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슝슝슝슝- 11인의 궁수와 3기의 아처타워에서 날아가는 화살이 거대좀비의 몸에 꽂힌다.
거대 좀비가 좀비언어로 외쳤다.
"자일리톨사러왔으니 문열어줘!"
하지만 인간들에게 들리겠는가.인간들에게 그의 외침은 사기를 저하시키는 괴물의 울음소리일 뿐이었다.
사기가 떨어지는 것도 잠시. 러시아의 영웅 러시아노의 다독임에 병사들은 정신을 차리고
거대 좀비를 향해 집중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슝슝슝슝- 11인의 궁수와 3기의 아처타워에서 날아가는 화살이 거대좀비의 몸에 꽂힌다.
2009.02.27 19:51:18 (*.106.45.4)
거대 좀비는 어리둥절했다. 그는 단지 왕의 명령을 듣고
껌만 사러왔을 뿐이었다. 인간들을 죽일 마음도 싸울 마음도 없었다.
단지 왕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려 했을뿐이다. 문 열어 달라고 인간들에게 말도 했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인간들은 다짜고짜 공격할 뿐이다.
거대 좀비는 화가났다. 인간들을 박살내고 잘근잘근 씹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성문뒤에 꼭꼭 숨어버렸다 성문도 단단히 틀어 막았다.
화살이 하나씩 몸에 박힐 때마다 점점 분노하게된다. 그리고 서서히 힘도 빠져나간다.
저 성벽넘어의 나약한 인간들을 못죽이는 게 너무너무 화가난다.
좀비는 다시한번 포효했다.
"크오오오오오오오!"
그리고 서서히 바닥에 쓰러져갔다. 손에 1천원을 움켜진채로..
껌만 사러왔을 뿐이었다. 인간들을 죽일 마음도 싸울 마음도 없었다.
단지 왕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려 했을뿐이다. 문 열어 달라고 인간들에게 말도 했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인간들은 다짜고짜 공격할 뿐이다.
거대 좀비는 화가났다. 인간들을 박살내고 잘근잘근 씹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성문뒤에 꼭꼭 숨어버렸다 성문도 단단히 틀어 막았다.
화살이 하나씩 몸에 박힐 때마다 점점 분노하게된다. 그리고 서서히 힘도 빠져나간다.
저 성벽넘어의 나약한 인간들을 못죽이는 게 너무너무 화가난다.
좀비는 다시한번 포효했다.
"크오오오오오오오!"
그리고 서서히 바닥에 쓰러져갔다. 손에 1천원을 움켜진채로..
2009.02.27 20:01:01 (*.106.45.4)
-악의근원 왕좌-
왕좌에 왕이 앉아있다. 모든 좀비들의왕 좀비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좀비의왕 타락한기사. 그가 앉아있다.
러시아 입구 정찰병좀비는 거대 좀비가 쓰러진걸 보고 황급히 왕에게 달려와 비보를 전했다.
"무엇이라!! 거대좀비가 죽었다고!" 분노에 찬 왕의 중후한 목소리는 감정없는 좀비도 움찔하게 만든다.
왕이 왕좌에서 서서히 일어났다. 왕의 보좌관 좀비건축가가 망토를 둘러준다.
그리고 왕은 왕의검 데스칼리버를 뽑고 죽음의 군마에 올라탔다.
보좌관이 조용히 다가와 묻는다.
"왕이시여, 포로수용소를 늘리겠나이다."
왕은 잠시 생각에 잠긴후 말한다.
"12개를 짓도록하라. 그리고 거대좀비를 부활시키고 뱀파이어로드를 깨우라."
"알겠나이다 왕이시여!"
죽음의 군마가 서서히 움직인가.
그리고 왕은 조용히 읍조린다.
"6분내 2좀간다.
그렇게 유럽과 좀비대전쟁의 서막이 열리게되었다.
왕좌에 왕이 앉아있다. 모든 좀비들의왕 좀비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좀비의왕 타락한기사. 그가 앉아있다.
러시아 입구 정찰병좀비는 거대 좀비가 쓰러진걸 보고 황급히 왕에게 달려와 비보를 전했다.
"무엇이라!! 거대좀비가 죽었다고!" 분노에 찬 왕의 중후한 목소리는 감정없는 좀비도 움찔하게 만든다.
왕이 왕좌에서 서서히 일어났다. 왕의 보좌관 좀비건축가가 망토를 둘러준다.
그리고 왕은 왕의검 데스칼리버를 뽑고 죽음의 군마에 올라탔다.
보좌관이 조용히 다가와 묻는다.
"왕이시여, 포로수용소를 늘리겠나이다."
왕은 잠시 생각에 잠긴후 말한다.
"12개를 짓도록하라. 그리고 거대좀비를 부활시키고 뱀파이어로드를 깨우라."
"알겠나이다 왕이시여!"
죽음의 군마가 서서히 움직인가.
그리고 왕은 조용히 읍조린다.
"6분내 2좀간다.
그렇게 유럽과 좀비대전쟁의 서막이 열리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