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댓글달고 워크에 접속후 채널을 본후 아 맞다 출책을 생각하고

들어올려는데 분명 .. 창을 안껐는데 .. 사라져버린 .. 익스플로우창.. 원인은 뭘까 ..


그리고 오늘 .. 제목대로 아프네요 ㅎㅎ ;;

앞니(치아) 왼쪽에 있는 뭐 송곳니 이랑 앞니 사이에 있는 치아 뿌리에 염증이 있어서 치료하다가
오늘 ..수술을 하고왔어욜 .. ㅠㅠ

매우 아팠고 .. 선생이 정말 멋지게 말씀하시다가 (안아프게하실려고 하신거같던데)
마취주사를 놓으시는데 정말 그 어느때보다 아팠다는 .. 아주 막 찔르시는 ..
근데 수술을 하기전 (입안 마취후) 뭔지 몰라도 엉덩이에 주사를 놓으신다구 하셔서 *^_^* 엉덩이에 아
근데 정말 느낌이 안났네요 .. 긴장하지마세요 힘주면 아퍼요 못걸어요 끝났어요 ..음 ? 
그리고 피도 빼주고 .. 흠 피빼는건 정말 안아픈데 ..(헌혈경험21회) (이 염증만 아니면 30회는되었을듯)
아 근데 수술중에 칼로 잇몸을 째시고 칼로 뼈를 긁는? 느낌이 팍팍 ( 송곳니 쪽이 아프고 .. )

염증을 잘라내시는데 확실히 염증이 아팠네요 .. 정말 치과 경험중 제일아픈..

다른땐 1시간30분동안 대수술을 해본적도 있고 ( 총 치아개수를 잊었네요 4개 빼고 다 치료해본)
뭐 2시간동안 거즈를 입에 물고 침만 꼴깍 삼키라고 하셔서 삼키는데 .. 거즈에흡수된 침맛이 .. 웩 .ㅠㅠ  약품맛 ..
혹시몰라 4시간동안 물고있다가 뺐다가 어머님께서 해주신 누릉지탕좀먹다가 배고파서 2시간뒤에 또 밥먹고 .. 후

하루
... 아 잡솔많네요

그냥 많이 아팠다는게 결론 ㅠㅠ 지금도 부어있는 나의 잇몸 .. 실밥은 일주일뒤에 빼야하니 .. 어흑 또가야해 ㅠ

(저의 치아나이는 벌써 65세 .. ) .. 어흑흑

故 김영옥 대령님과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 아니 군인이 솔져가 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