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제 동원은 끝났따~~~~~~~~~~~ 마지막 동원을 다녀왔습니다

공군 출신이라 8전비 원주로 다녀왔는데 2박3일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ㅠㅠ

우허허허헝....... 그사이에 신버전이 나왔군요

예비군가서 망할 공본에서 심심했는지 감독관 대령하나 떡 내려보내서 예비군훈련을 왓음에도 왠 행군부터 시작해서 굴려대는 통에 짜증은 이빠시 났는데

마지막 퇴소식때 전대장 마이크가 배달이 안오는 헤프닝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원주 8전비 통신대대 애들은 지금쯤 굴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올때 보니 중령 표정이 예사롭지 않던데 반쯤 죽일표정이였는데)

서울 올라와서 사가정역에서 내려서 지나가는데 부동산 사무실에서 글짜가 살짝 떨어져서

포 택 을 보고 많이 웃고왔습니다=_=;;(원래 글짜는 옆에 제대로 붙은걸보니 점 포 주 택 인데 주가 뚝 떨어져서 포택........ 탱크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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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이기적인 동물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