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쯤이였던가요?

우리는 과열차게 게임을 같이 하고 있었죠.

저는 프랑스 님은 이탈리아였지요.

아마도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좀비가 럼피와 까마귀를 업글하고 제가 포술10을 찍고 있던 시점에 독일땅에서 독일과 러시아가 과열차게 검특화병과 의무병과 대궁수를 뽑으며 어마어마한 작전을 꾸미고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잔인무도하고 피도 눈물도 없던 저는 파기로 박격포의 포탄에 그들을 국립묘지에 ㄱㄱㅅ 하게 하였지요.

독일과의 경계면은 나무가 텅빈채 노출되어있었으며 그로인해 제가 벽돌을 4줄이나 광활한 공간에 깔아야했지요 아마?

제가 기억 나는건 포술 20을 찍어댈쯤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으며 포술을 25쯤 눌렀을떄 영혼이 육체를 이탈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영혼은 약 4시간후에 육체로 돌아오긴했지만...저는 아무것도 알지못한체 채널대기화면을 조우해야하였지요.

일단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

뭐 애나보이님이 알아서 잘 끝내 주셨으리라 믿지만.

이글보신다면 어떤결론을 맞이했는지..간단한 설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