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간 슬럼프에 빠져서 유좀 제대로 양민소리듣는 컴온입니다..;;

공방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방을 요 몇칠 뛰다보니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유좀은 시작하기 어려운 게임"

유좀을 처음한다고 생각했을때...

쌩초보분들이 왔다고 하면.... 처음하시는분들은 이벤트가 뭔지도 모르실테고

거의 게임 내내 욕만 먹다가 끝나기 대수일겁니다

유좀은 한나라 한나라 모두가 단합해야만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으니까요

처음 하시는분들이 "아, 이게 뭐지?"하고 들어와서

"어? 이거 재밌겠네?" 하면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러시아 저런 ㅁㅊ놈 쌩초보네" "방장님 커킥없어요? 러샤 미쳤음"

이런소리를 듣는다면

과연 어느 누가 유좀을 흥미로운 게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다시 해봐야겠다고 생각할까요

물론 모두가 욕하는것은 아닙니다 개중에는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하는 매너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게다가 공방에서 초보분들이 좀비를 한다면...

유럽은 신나죠 노업 1좀으로 경험치주고... 테크란 테크는 다올라가고 러시아도 엠비티 뽑고...

하지만 좀비편에서 나머지 2명은 '야이 개XX야 못뚫으면 작업이라도 좀 하라고!!"

"님아 작업이 뭔데요?" "이런 XX같은놈 그냥 나가주셈 이벤이라도 먹게"

이것도 모두가 이런것은 아니지만...

쌩초보가 와서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맵이되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자일님의 배려로 좀비에는 표지판이 있지요...

하지만 좀비플레이를 설명하기위해서는 조금 많이 부족한감이 듭니다

쌩초보가 욕먹는다고 다 안하는것도 아니고 개중엔 근성플레이로  "내가 이거 마스터하고야만다!!"

이런분들도 있습니다마는...

사람이란게 대부분 욕먹으면 기분 안좋아지는게 당연하잖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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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서 내가 왜썼지? 라고 한탄하고있는 1人  ㅡ.ㅡa;;;;

그냥 요즘에 플레이가 잘 안되서 그냥 써봤어요... 그냥 쓴거죠 뭐....;;;

                                                                                                 -이상 양민 Come_OnSz-




P.s 집나간 헥스터님을 찾습니다
럼팔작이 1000작이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