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서 내일 가는 잉여군인 입니다... 하학

 

6월 15일 306보충대로 입대하고

6월 18일 모두의 넌 불쌍하다 라는 시선과 마음을 받으며 백골훈련소에 입소

 

7월 23일 3야수교로 운전병이 되라고해서 갔다가

 

8월 6일 자진 퇴교후 (퇴교신청은 야수교 입교후 4일 정도후에함 )

6953 제 2기갑여단 기갑수색중대로 배치

 

그후 2011년 3월 23일 위로 휴가를 받고 나와있음

 

현재 2011년 3월 24일 11:06 치킨을 시켜놓고 뻘짓중 ... ㄷㄷ

 

깔깔이 상하의에 오늘 .. 좀 춥게좀 놀았는지 \목감기에 ..쿨럭

 

목토시에 목도리에 귀도리까지 캬 .. 멋지다

 

그리고

 

내일 2011년 3월 25일 17:00 육군부사관학교 입교

 

2011년 6월 3일 임관후 자대로 복귀

 

하겠죠 ?

 

제발 여기 계급처럼 상사급 계급까지 오래오래 하고싶습니다. ...라는데 .. 흠 ;;;

 

 

ps ?!  오늘 체험삶에 현장에서 2기갑여단나옴 .. 달 샤.. 머시기 그룹..

1시간30분 자고 촬영했다던데 ㄷㄷ 제 위로 선임병들과 아래 후임들이 미친듯이 달려가서

싸인을 받은 좋은 추억이..(전 생활관에서 벌레놀이를... 일병주제에 ㅋㅋ)

 

그냥 .. 부사관이 될려는 이유중 1가지는 병사로서의??? 그냥 재미없다는 훈련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고

일병인데.. 벌레놀이중.. 병장때 해야하는건데 ..ㄷㄷ

故 김영옥 대령님과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 아니 군인이 솔져가 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