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시절 전역 앞두고 글 남겼었는데, 벌써 전역 2주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절 기억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게임 여러개를 접해보긴 했지만 이 곳이 사람들과 제일 많이 정들었나봐요ㅎㅎ


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자일님이 글 남기신거 보고 반갑기도 하고 생각나서 저도 남겨봅니다~


지금은 게임 하는방법도 다 잊었지만 자일님을 비롯해서 Tuzi분들 Reus분들 Tea분들 및


다 같이 게임 즐기시던 분들


다시 조금이나마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저도 요즘 유학 준비 때문에 여러모로 바쁘지만 이대로 잊혀져 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인연들 같습니다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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